강원도 영월군에 스토리텔링을 간직한 ‘능말 도시숲’이 영월읍 영흥리 산135번지 일원 농토로 이용하던 산림을 복원,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녹색공간으로 조성됐다.안산주변 주택가 밀집 지역과 이웃한 곳에 있는 능말 도시숲은 접근성이 좋고 40여 종의 다양한 수목을 심어 청소년 생태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등산로 및 숲과 연결돼 MTB 이용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이 가능한 도시숲이다.영월군에서 조성한 ‘능말 도시숲’은 지난 2012년 산림청 산림휴양·녹지분야 공모사업에
강원도 영월은 인구 4만의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노령화로 휴경지가 늘고 주요 소득창출원이 농‧임업에서 관광산업으로 변화되고 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능 ‘장릉’이 있으며 ‘능말 도시숲’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능말 도시숲&rsqu
능말 도시숲 조성지인 영월읍 영흥리 산135번지는 오래전부터 불법 경작지로 사용되어 호우 때 경작 지 토사가 이웃 주택가와 장릉주변으로 흘러 경관을 해치는 등 민원발생이 잦은 곳이었다.
능말 도시숲은 강원도 영월읍 영흥리 산135번지 일원 5.5㏊의 농작물 경작지로 사용되던 산림에 다양한 나무를 식재 하는 등 재정비를 통해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녹색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기능에서 청소년들의 생태체험학습장까지 계절별 특색을 살린 7개 오감(五感)체험학습장 기능을 담당할 스토리 테마 숲으로 조성됐다. 또한 주변의 장
강원도 영월군은 망경대산자연휴양림, 단종장릉역사의숲, 덕포도시산림공원 등을 완료하고 금년부터 능말 도시숲, 학교숲, 동강바람마을 자생식물원 등 숲을 이용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에 착수한다.군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은 물론 석정여자고등학교 숲 조성 사업, 산림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동강바람마을 자생식물원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하여 3년간 133여억